KT "주파수 경매 이후 요금제 큰 변화 없어"

입력 2016.04.29 오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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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콜] 데이터 사용량 기반 상품 지속 출시

[조석근기자] KT 신광석 재무실장(CFO)은 29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파수 경매 이후 요금제는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를 그대로 가져갈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데이터 사용량 증대에 기반한 다양한 상품들이 꾸준히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석근기자 feelsogoo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