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가 'LTE비디오포털'에서 외국어 콘텐츠 1만 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채널을 연다고 1일 발표했다.
이날부터 비디오포털 안에서는 문단열, 이보영 등 인기 강사의 강의와 시험 일본어, 회화 강의, 중국어능력평가시험(HSK) 강의를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3일부터는 KLPGA, EPL 실시간 중계 채널이 개설된다. 연간 30회에 걸쳐 열리는 KLPGA 대회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각 대회 종료 후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EPL 경기는 실시간 중계 및 녹화 중계와 이전 경기가 포함된 총 9개 라운드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LTE비디오포털에서 5월을 맞이해 오픈한 스포츠 신규 채널 및 외국어 무료 콘텐츠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동영상뿐만 아니라 학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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