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기자] 동아오츠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종합 영양 드링크 '오로나민C'의 선물용 포장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선물용으로 기획된 이번 제품은 오로나민C의 생기발랄한 느낌을 강조하고자 포장용 상자에 브랜드 대표 색상인 빨간색을 바탕으로 노란색 원형 이미지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 안에는 오로나민C 12병이 들어 있으며, 포장용 상자가 가로형으로 제작돼 기존 세로형 패키지에 비해 안정감을 준다.
동아오츠카 홍광석 오로나민C 브랜드 매니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에 오로나민C를 선물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제작했다"며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전국 편의점과 일반슈퍼 등에서 각종 행사와 함께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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