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KT IS(대표 박형출)는 11일 번호안내 서비스 114를 통해 5월 한 달간 '오픈(Open) 114' 행사를 열어 가족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현장견학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오픈 114는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전화예절 안내 ▲비상 상황 시 긴급전화 이용법 ▲114 안내 현장 및 시스템실 견학 ▲녹음 및 전화응대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한눈으로 보는 114의 역사 전시 및 영상 관람'을 진행하고 포토존도 설치됐다.
또한 114 사업본부는 5년째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하고 지난 4월 사내 바자회로 모인 수익금으로 구입한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KT IS(케이티스)는 학교 및 기업체, 관공서 등 단체를 대상으로 114 견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상시 운영 중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114.co.kr)나 02-2250-3548를 통해 가능하다.
KT IS 114사업본부 윤영식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의 비서 114와 함께 미래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편익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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