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이하 SIEK)는 '용과 같이 극' 개발자 방한 행사를 오는 28일 서울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한다.
26일 출시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4(PS4) 독점 타이틀 '용과 같이 극'의 발매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용과 같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하는 세가 게임즈 나고시 토시히로(名越稔洋) 총괄감독과 사토 다이스케(佐藤大輔) 프로듀서가 참석한다.
또한 게임에 실제 출연해 화제가 된 일본 섹시 배우 하타노 유이(波多野結衣)도 이벤트에 참가해 한국 게이머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행사장을 찾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나고시 총괄감독의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며, 현장에서 '용과 같이 극'의 구매를 인증한 고객 500명에게는 '용과 같이' 10주년 기념 오리지널 티셔츠가 제공된다.
이밖에 '용과 같이 극'에는 시리즈 최신작인 '용과 같이 6(가칭)'의 선행 체험판 한글 버전이 동봉된다. 체험판은 타이틀 패키지에 바우처 코드 형태로 동봉되며 오는 6월2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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