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게임 '골든나이츠'의 테스트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발표했다.
'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돌리돌리푸' '학교2014' 등을 만든 라쿤소프트 조영종 대표의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불·숲·물·철·빛·어둠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한 여섯가지 속성으로 구분된 캐릭터들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6월 중 실시될 '골든나이츠' 테스트에서는 180여종의 캐릭터와 15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탐험 모드와 특정 시간마다 재화를 획득하는 채광 모드, 다른 이용자의 채광소를 공격해 재화를 뺏는 약탈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네시삼십삼분 민진홍 사업실장은 "'골든나이츠'는 제대로 만든 수집형 RPG"라며 "이번에 진행되는 테스트를 통해 '골든나이츠'만의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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