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기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7일 건설회관에서 '2016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으로 개최돼 왔다.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강호인 국토부 장관, 건설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3명에게 정부 포상 등이 수여됐다.
이 밖에 성공훈 산남건설 대표·박종원 삼봉 대표 등 6명에 산업포장이, 이홍구 현대건설 부장 등 5명에 대통령 표창이, 김관용 SK건설 실장 등 5명에 국무총리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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