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기자]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에 선보인 '답십리 파크자이'가 청약 접수에서 전 가구 1순위 마감됐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실시한 답십리 파크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89가구(특별 공급 제외) 모집에 5천707명이 접수했다.
전용면적 49㎡A형은 34가구 모집에는 1천449명이 몰려 42.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답십리 파크자이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5번지 일원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총 802가구 규모다. 3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달 30일 당첨자 발표 후 7월 5~7일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473-1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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