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가 24일 LG전자 최신형 보급형 스마트폰 'X스킨'을 통신 3사 중 단독으로 출시한다.
X스킨은 출고가 23만1천원으로 가격을 앞세웠다. 5인치 화면 두께 6.9mm, 무게 122g의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밖에도 1.3GHz 쿼드코어, 1.5GB 램(RAM)과 16GB 저장용량,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천100mAh 배터리 등 스펙을 갖췄다.
LG유플러스는 X스킨에 7만5천~19만2천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데이터 요금제 기준 월 기본요금 11만원대 '데이터 100'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19만2천원, 3만원대 '데이터 29.9'를 이용할경우 7만5천원이 적용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X스킨 구매자에게 카드형 보조배터리, 강화유리 액정, 플립케이스 등이 포함된 기프트박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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