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알파벳 산하 구글이 어린이들의 코딩교육에 팔걷고 나섰다.
테크크런치 등의 주요외신들은 구글이 블록연결 놀이는 통해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학습놀이용 하드웨어 플랫폼 블록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하드웨어 블록을 전자회로도에 맞춰 연결해 프로그래밍을 체험할 수 있다. 구글은 디자인업체 IDEO와 손잡고 블록놀이용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었다.
사용자는 이 블록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새로운 장치를 만들 수 있다. 어린이들은 블록연결 놀이를 하듯 프로그래밍을 하기 때문에 이전 개발자와 전혀 다른 사고방식으로 기술적 제약을 받지않는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
이 하드웨어 플랫폼은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브레인보드와 여기와 연결할 수 있는 퍽스, 베이스보드 등의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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