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靑 "우병우 의혹, 자체조사할 사안도 아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안보 위기 속 정치 공세나 국정 흔들기 자제돼야"

[채송무기자] 청와대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우병우 민정수석 관련 의혹과 관련, 찌라시 수준의 허위보도라며 "자체조사할 사안도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기자 브리핑에서 우병우 수석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전혀 사실 무근으로 명백한 허위 보도"라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야권에서 우 수석 교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늘 새벽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안보 위기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통령과 정부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정치 공세나 국정 흔들기는 자제돼야 한다"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근거 없이 의혹을 부풀리는 것은 무책임하고 국민 단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라며 "지금은 국론을 결집하고 어려운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협력하고 단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우 수석 관련 내용을 청와대에서 자체 검증하는 절차를 밟는지에 대한 질문에 "민정수석은 언론 보도들이 모두 찌라시 수준의 명백한 허위보도라고 한다"며 "모든 사안들이 자체 조사할 사안이 아니다. 허위 사실이라는데 무슨 조사를 하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 수석의 처가와 넥슨이 강남 부동산 거래를 한 것에 대해서도 "거래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일축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靑 "우병우 의혹, 자체조사할 사안도 아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