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지친 일상을 충전해주는 '리프레쉬 프로모션' 진행

[이민정기자] CU(씨유)가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리프레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U는 이달 중순부터 올 하반기까지 동아제약과 함께 '셀프 스캐너'를 통해 본인의 컨디션(방전 지수)을 확인하고 '박카스F'를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셀프 스캐너는 손바닥 모양의 스캐너에 자신의 손바닥을 대면 심박수, 피부 온도 등 바이오 신호를 읽어 체내에 축적된 피로도를 '방전 지수'로 알려주는 생체 측정기다.

체험 후 기기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방전 지수를 알려주는 영수증이 출력됨과 동시에 박카스F 1병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CU 모바일 쿠폰이 휴대폰으로 도착한다.

CU가 벌써 수 개월째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도 있다.

'CU 도시락 어택'은 CU가 지난 2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응원 프로젝트'로 업무와 학업에 지친 동료, 학우들과 함께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 이벤트는 CU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응원이 필요한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도시락과 음료를 CU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증정한다. 대학생이나 직장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김현철 MD(상품기획자)는 "자신을 돌볼 여유도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CU를 방문하는 고객의 일상을 리프레쉬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