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소프트센, 국립암센터 '비식별화 플랫폼 연구개발' 돌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국가 암 데이터 센터 데이터융합 플랫폼 기반 마련

[김다운기자] 빅데이터 기반 헬스인포매틱스 전문 기업 소프트센은 국립암센터의 '국가 암 연구정보 비식별화 플랫폼 연구개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향후 국가 암 데이터 센터 데이터융합 플랫폼 암 연구 데이터 연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미래 의료와 IT 활용, 융합 환경에서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된 진료, 의료정보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개인 정보의 철저한 보호, 안전한 연구 가능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대국민 보건의료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내년 2월까지이다.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소프트센과 협업해 다양한 빅데이터 비식별화 기술이 의료정보를 여러 목적으로 2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과 개인에게 의료정보의 안전한 사용을 보증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소프트센, 국립암센터 '비식별화 플랫폼 연구개발' 돌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