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KT "전체 가입자 11% 선택약정할인, 예상 상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컨콜]"고가요금제 가입자 유치 등 손익 영향 크지 않을 것"

[민혜정기자] KT도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고가요금제 가입자가 함께 늘면서 손익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신광석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29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누적 선택약정할인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11% 수준인 205만명"이라며 "연초 전망보다 많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신규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수는 47만명으로 이 기간 가입자 중 32% 수준"이라며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추이는 공시지원금 수준, 주요 단말기 스케줄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는 ARPU(가입자당매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도 "고가요금제 가입자 유치에 기여하는 부분과 마케팅 비용 감소 효과를 감안하면 당기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T "전체 가입자 11% 선택약정할인, 예상 상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