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U+, 인터넷 가입시 악성코드 차단 서비스 제공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인터넷 이용환경에 초점 맞춘 서비스

[민혜정기자]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신규 가입 시 악성코드와 유해사이트를 차단하는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신규 인터넷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유선뿐 아니라 와이파이로 가정 내에서 PC, 모바일을 이용할 때도 악성코드 및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유해사이트와 악성코드 배포, 은닉 사이트로 수집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때, 접속 차단 팝업창을 띄워 접속 자체를 원천 차단한다. 유해사이트 접속 차단 서비스는 접속 허용 시간 설정 및 온오프 기능을 추가해 이용 고객의 선택에 따라 접속을 일시적으로 허용할 수 있게 했다.

장상규 LG 유플러스 홈기획관리담당은 "단순 회선 제공 서비스였던 인터넷을 탈피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정의 인터넷 이용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가정 내에서 이용하는 PC, 모바일의 악성코드 및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함으로써 차별화된 인터넷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U+, 인터넷 가입시 악성코드 차단 서비스 제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