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지난달 11일 이중호 신임 총지배인이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총지배인은 국내에 있는 다양한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에서 호텔 매니저, 세일즈와 마케팅 부서장을 역임하며 호텔리어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이 총지배인은 국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세일즈 팀에서 호텔리어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고 최근까지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호텔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 총지배인은 "호텔 내 여러 부서에서 쌓은 경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쉐라톤이라는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의 한국인 총지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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