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GS홈쇼핑, '백수오 기저효과'로 영업익 전년比 14%↑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올 2분기 영업익 264억…매출액 줄고 당기순이익 늘어

[이민정기자] 지난해 '가짜 백수오' 파동의 기저효과로 GS홈쇼핑의 올 2분기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

GS홈쇼핑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63억6천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천668억3천만원으로 0.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05억8천만원으로 0.4% 늘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소비자들이 환불 요청을 하며 비용이 들었지만 올해는 이와 관련된 비용이 들지 않았다"며 "'백수오 기저효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매출은 소폭 줄었다"고 덧붙였다.

이민정기자 lmj7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GS홈쇼핑, '백수오 기저효과'로 영업익 전년比 14%↑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