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세계 해킹방어대회 '데프콘(DEFCON 24)'에서 한국팀이 3위에 올랐다고 8일 발표했다.
해당 팀인 '데프코(DEFKOR)'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동아리(CYKOR) 학생 6명과 미국 조지아공대 재학생 2명, 현업 보안 전문가 2명(이정훈, 이정호)으로 구성됐다.
고려대 학생 6명은 미래부의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사업인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수료생이며, 현업 보안 전문가 2명은 BoB 멘토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위와 2위는 각각 미국의 'PPP'와 중국의 'b1oOp'팀이 차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