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롯데리아가 18일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1층 매장에 대형 키오스크 스크린을 통한 옴니채널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재미 있는 매장'을 선보인다.
'재미 있는 매장'은 제2롯데월드몰 내 고객에게 스마트 폰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 비콘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 메시지를 안내하고 고객은 증강현실 키오스크 스크린에서 다양한 재미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재미있는 매장 운영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먼저 오는 20~2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롯데리아 매장 직원과 일반고객이 증강현실 스크린에서 떨어지는 재료들을 잡아 버거를 만드는 '롯데리아 모션 게임' 대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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