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박지원 "우병우·이석수 동시 수사, 해외토픽급 망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통령이 임명한 특감·민정수석 수사, 대통령은 어떻게 되나"

[윤채나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1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동시에 검찰 수사를 받게 된 것과 관련, "해외토픽에 나올 나라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대통령께서 임명한 특감과 민정수석을 검찰이 동시 수사한다면 그 인사를 하신 대통령은 어떻게 되시나요"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이 감찰관은 우 수석을 직권남용,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 감찰관은 우 수석 감찰 내용 유출 혐의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청와대는 이 감찰관 의혹을 부각시키며 사실상 우 수석 지키기에 나섰지만 여당인 새누리당 내에서 조차 우 수석 자진 사퇴 요구가 불거지는 등 정치권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윤채나기자 come2m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지원 "우병우·이석수 동시 수사, 해외토픽급 망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