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이번 인재 채용은 '로스트킹덤' '챔피언' '스펠나인' 등 네시삼십삼분과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14개 개발사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프로그래밍·게임 아트·기획 등 전 부문에 걸쳐 네시삼십삼분 채용 특별 페이지를 통해 채용 시까지 모집한다. 전형은 서류 심사와 1차 면접, 2차 면접 총 3단계로 이뤄진다.
채용하는 부문을 보면 ▲네시삼십삼분 '챔피언' 글로벌 및 개발 외 직군(마케팅, 사업PM 시스템엔지니어, DBA, 웹서비스 개발) ▲팩토리얼게임즈 프로그래머(서버, 클라이언트), 게임기획(레벨, 벨런스, 시스템) ▲너울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서버), 게임아트(이펙트), 게임기획, DBA ▲핀업게임즈 게임아트(컨셉아트, 캐릭터 모델링, 배경 모델링, GUI디자인, 이펙트) ▲라타타스튜디오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메탈레몬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게임아트(배경원화, GUI), 게임기획(콘텐츠, 시스템) ▲썸에이지 게임아트(원화, 이펙트, 캐릭터 모델링, 애니메이션), 게임기획(콘텐츠, 시스템) 등이다.
세부 채용 정보는 '네시삼십삼분 유나이티드' 채용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회사의 소개와 개발자 인터뷰, 주요 프로젝트 소개 및 구인 직군, 복지, 사내 문화, 처우 등이 상세히 안내돼 있다.
박영호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네시삼십삼분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가 특징"이라며 ''로스트킹덤'의 흥행을 이을 '삼국블레이드' '골든나이츠' '다섯왕국이야기' '인터플래닛' 등 새로운 기대작을 출시할 개발사들의 채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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