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빛글의 '추피랑 두두랑 함께하는 바른 생활 이야기' 전집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아동 도서다. 프랑스의 인기 캐릭터 '추피'가 등장한다.
아동서적 전문 중고거래 사이트 개똥이네에서 베스트도서로 선정한 이 책은 아이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채워 대처능력을 키우고 올바른 통찰력과 건강한 가치관을 길러준다.
구성도 다채롭다. 전집은 낱말 학습 스티커북 14권, 생활 습관을 위한 생활동화 44권, 가족의 사랑과 기초 학습을 위한 보드북 9권으로 구성됐다. 대상연령은 4~7세다.
'추피랑 두두랑 함께하는 바른 생활 이야기'에서는 아이의 행동을 바르게 해 주는 습관,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가족, 생각을 키워주는 문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지혜, 경험을 넓혀주는 여행, 사회성을 길러주는 친구 등 6개 분야로 일상생활을 나눴다.
9권의 보드북은 '추피는 아빠를 사랑해요'와 같이 자연스럽게 가족 간의 사랑과 정을 알 수 있게 꾸몄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초 개념들을 부담감 없이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14권으로 구성된 스티커북은 책에 있는 그림과 스티커를 연결시키며 언어능력과 추론능력을 기르는 데에 중점을 뒀다. 생활 습관을 위한 생활동화는 44권으로 구성돼 있다.
개똥이네는 "'추피랑 두두랑 함께하는 바른 생활 이야기'는 사랑스런 캐릭터 추피와 아이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