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신작 모바일 게임 '몬스터 슈퍼리그'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 지 닷새 만에 3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고 31일 발표했다.
내달 7일 출시 예정인 '몬스터 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550종에 이르는 몬스터를 포획하고 육성하는 수집 역할수행게임(RPG)이다.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등 다양한 콘텐츠가 구현됐다.
이 게임은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비공개테스트에서 평균 재접속률 70%대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북미 지역의 경우 재접속률 80%를 웃돌며 성공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차준호 네시삼십삼분 사업본부장은 "많은 이용자들이 '몬스터 슈퍼리그'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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