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기자] 애플이 '아이워크(iWork)' 애플리케이션에 여러 명의 사용자와 함께 하나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애플은 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빌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행사를 열고 아이워크의 새 기능을 소개했다.
수잔 프레스콧 애플 부사장은 이 기능을 소개하며 "동료나 학우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유용한 기능"이라며 "이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해 문서에 슬라이드나 이미지, 그래픽, 텍스트, 애니메이션 등을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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