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경주 남남서쪽 8km 지역서 5.8 규모 지진…"역대 최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9시 44분경 진도 5.1에 이어 20시 32분 54초 추가 강진

[유재형기자] 기상청은 오늘(12일) 20시 32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앞서 19시 44분경에 발생한 전진(규모 5.1)에 비해 북서쪽으로 1km 떨어진 지점이다.

이번 지진으로 경주, 부산, 포항, 대구 지역에서 쿵하는 소리와 건물의 흔들림이 감지되었으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진동을 느껴졌다.

이번 지진은 1978년부터 기상청의 계기지진관측 이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다.

기상청은 20시 50분 경 발표 자료를 통해 "이번 지진으로 지진해일 발생 가능성은 없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경주 남남서쪽 8km 지역서 5.8 규모 지진…"역대 최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