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추석맞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4개 아울렛 점포는 브루넬로 쿠치넬리, 코치, 랄프로렌, MCM, 스와로브스키 등 300여개 의류·잡화·리빙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추가 할인하는 행사를 갖는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18일까지 코치 매장에서 기존 최대 65% 할인폭에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와 지갑 15만원, 핸드백 18만원 등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브룩스브라더스는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30% 추가 할인혜택을, 마마스앤파파스에서는 '터닝메카드'와 '헬로 카봇' 시리즈를 최대 25% 할인판매한다.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추석맞이 특별 세일로 최대 75% 할인판매전을 열고 로얄코펜하겐에서는 '화이트 플루티드 시그니처' 상품을 70% 할인 판매하는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송도점은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아디다스, 리복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구매 금액대별 10~15%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에서도 5~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골든듀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전품목 30% 특별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추석 특가전 열고 주요 브랜드 특별할인품목 1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타임 트렌치코트 49만5천원, 모조에스핀 여성코트 23만9천600원, 트래블메이트 캐리어백 2만9천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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