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은기자] 안랩은 28일 야구 해설가 이종범을 초청,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뷰(VIEW)' 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최고를 향한 도전'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종범 해설가는 프로야구 선수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 달성과 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종범 해설가는 "몸집이 큰 선수들을 이기기 위해 야구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연구했다"면서 "14년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스윙을 300개씩 연습했다"고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야구든 인생이든 미리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자주 오지 않는 기회를 잡을 수 없다"면서 준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안랩 뷰는 임직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영하 소설가,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 무한도전 김태호 PD 등이 참석해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