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신세계아이앤씨(대표이사 김장욱)는 카도카와게임스가 개발한 '√Letter 루트레터'의 한글판 예약 판매를 29일부터 시작한다.
'√Letter 루트레터'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시리즈 '카도카와 게임 미스터리'의 제1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아름다운 자연의 시마네 현을 무대로 15년 전에 소식이 끊긴 펜팔 친구 후미노 아야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게 된다.
한정판 '프리미엄 에디션'도 국내 발매된다. '프리미엄 에디션'에는 게임 소프트웨어 외에 아트북과 사운드트랙, 편지지가 들어 있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카도카와게임스의 게임을 정식 한글화해 발매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이후에도 다양한 게임을 국내 동시 발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4와 PS비타로 발매되는 '√Letter 루트레터'의 희망소비자가격은 '프리미엄 에디션'은 6만3천800원, 일반판은 5만3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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