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인텔시큐리티가 가격을 최대 30% 낮춘 새로운 백신(Anti-Virus)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군은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인터넷 시큐리티 ▲토털 프로텍션 ▲라이브 세이프 등 총 5종이다.
맥아피 안티바이러스를 제외한 모든 제품은 하나의 서브스크립션(구독)을 구매하면 PC, 맥(Ma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여러 대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들은 이전 버전과 비교해 PC 스캔 속도는 41% 향상됐고, 시스템 전체 검사 시 CPU 이용률은 44% 감소하는 등 성능이 높아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바일 부문 스캔 속도도 70% 상승했다.
맥아피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유통 파트너인 앤드정보기술과 다비드커뮤니케이션에서도 제품을 구입하거나 체험해볼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