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 VR(PS VR)용 플라이트 액션 게임 '이글 플라이트'를 26일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선주문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정식 발매는 11월8일이다.
'이글 플라이트(EAGLE FLIGHT)'는 프랑스 파리의 창공을 자유로이 비행하며 강렬한 공중전을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게임이다.
인류가 멸망하고 50년 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이 게임에서 이용자는 한 마리의 독수리가 되어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이 게임은 직관적인 VR 조작 시스템을 탑재해 이용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하늘을 활공하는 독수리의 시점에서 파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자유롭게 비행하며 숨겨진 수집품을 찾고 적과 전투를 펼친다. 최대 6명이 참가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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