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삼성전자가 11월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전망이다.
27일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실적설명회(IR)를 통해 "특별자사주 매입 및 소각 프로그램을 지난달 모두 완료했다"며, "총 4회차에 걸쳐 11조4천억원을 집행, 현재 주주환원 자원 활용 방안 및 전반적인 주주환원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 소각에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 이를 포함한 전반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11월 말까지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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