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NHN픽셀큐브(공동대표 이승혜, 김상복)는 모바일 게임 '라인팝쇼콜라'를 일본과 대만,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라인팝쇼콜라'는 '라인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3매치 퍼즐게임이다. 전작 '라인팝2'의 6방향 3매칭 퍼즐방식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케이크, 팝콘 등을 만드는 퍼즐미션과 풍부한 스토리, 랜드마크·데코레이션 수집을 통해 완성하는 월드맵 콜렉션 등 신규 콘텐츠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라인팝' 시리즈는 항상 같은 장르의 퍼즐게임을 선보이면서도 매 시리즈 이용자가 원하는 시기적절한 흥행 콘텐츠를 첨가해 동남아시아 주요국가에서 퍼즐게임 장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면서 "이번에도 100만명 이상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등 초반부터 이용자들이 관심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라인팝쇼콜라'는 26일 라인의 실적발표에서 4분기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게임으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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