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靑 "최순실 검문없는 靑 방문? 법에 따라 협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근거 없는 의혹 양산, 진실 밝혀질 때까지 자제해달라"

[채송무기자] 비선실세로 지목받은 최순실 씨가 청와대를 검문없이 드나들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법에 따라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오전 기자브리핑에서 '청와대 검문 일지 등을 제공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대변인은 이와 함께 근거 없는 의혹이 언론 보도를 통해 양산되고 있다면서 자제를 요청했다.

정 대변인은 "지금 수 없이 많은 의혹들이 나오고 있는데 최순실 씨는 검찰에 가서 아들이 없다고 이야기했고, 검찰도 서류를 확인해 봤더니 없다고 한다"며 "시사주간지에서 아들이 청와대 총무팀에 근무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는데 근무는 커녕 아들 조차 없다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근거 없는 의혹이 양산되면서 외신들까지 가감없이 받아쓰는 상황"이라며 "검찰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의혹에 대해서 실체적 진실 밝혀질 때까지 나라를 위해 냉정해 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靑 "최순실 검문없는 靑 방문? 법에 따라 협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