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3차 범국민 행동 및 민중총궐기 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번 3차 범국민 행동 및 민중총궐기 대회가 최대 100만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시청광장과 광화문 광장 등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집회는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로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72개 중대 2만5천 여명을 집회 관리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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