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PS4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와 함께 지스타에 참가한다고 17일 전했다.
조이시티는 SIEK 부스를 통해 자사 첫 콘솔 진출작 '3on3 프리스타일'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3on3프리스타일'의 아시아 지역 정식 발매 일정과 런칭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한다.
또한 최대 6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3on3 프리스타일' 전용 시연대를 마련하고 기념품을 제공하는 대결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3on3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모티브로 한 자사 대표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새 시리즈다. 콘솔과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했으며,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원작 특유의 그래픽과 감성을 살렸다.
1대의 기기로 최대 3명이 접속할 수 있는 로컬 멀티 플레이 기능을 구현해 팀워크가 핵심인 스포츠 게임의 묘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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