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컬러설 오더가 제작한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세 번째 확장팩 '자연재해'를 한글화해 29일 정식 발매한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이용자가 한 도시의 시장이 되어 교육, 방범, 의료, 전력 등 필수 복지요소의 균형을 유지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진정한 시장의 위치에 올라서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다양한 재난 상황이 추가된다. 절망적이고 파괴적인 재해 효과가 적용되며 이용자는 조기경보체계나 피난 경로를 사전에 확보하고 관리해 시민의 피해를 방지하고 복구해야 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나리오 에디터와 게임 플레이 모드가 업데이트되어 이용자가 자신만의 조건에 맞춰 게임의 승패를 정할 수 있게 됐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 자연재해'를 즐기기 위해서는 '시티즈: 스카이라인' 한글판 원본이 필요하다. H2인터렉티브는 출시 후 일주일간 20% 할인된 가격인 1만3천200원에 게임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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