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TGIF가 미국 정통 레스토랑의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와 신규 인테리어 콘셉트를 도입한 매장 2곳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TGIF의 신규 인테리어는 혼밥과 혼술을 즐기는 싱글족의 증가 추세에 맞춘 고객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1인 바 테이블 확대와 인원 구성에 맞춘 다양한 타입의 좌석을 구비 했으며 기존 독립형에서 오픈형 주방으로 변경해 TGIF의 모든 요리 과정을 매장 고객들이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TGIF가 새로 도입하는 신규 인테리어는 28일 잠실캐슬점과 12월 9일 롯데노원점에 적용해 오픈한다. 두 매장에서는 각종 향신료와 신선한 야채, 독특한 소스 20여종을 활용한 홈메이드 메뉴 조리 과정을 함께 보며 즐길 수 있다.
또 TGIF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국 정통 신 메뉴는 '위스콘신 치즈 스테이크'와 '시카고 파스타 알프레도', '라스베가스 치킨&쉬림프 디아블로'로 구성된 파스타 2종, '치킨화이타·비프화이타·파마산 퀘사디아'가 포함된 텍스멕스 3종, '사우스 웨스트버거'까지 총 7종이다.
더불어 TGIF는 신 메뉴 중 일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세트'를 구성해 선보인다. '아메리칸 세트'는 '위스콘신 치즈 스테이크'와 '라스베가스 치킨&쉬림프 디아블로', 디저트 '더블 브라우니 옵세션', 스프 및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
TGIF 관계자는 "TGIF가 새롭게 선보이는 두 매장의 신규 인테리어 콘셉트와 실제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신 메뉴를 통해 미국 본토에서 즐기는 듯한 TGIF만의 분위기와 맛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를 적용한 신제품과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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