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2016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페스티벌'을 오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2007년 처음 열려 올해로 10회를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이용자를 위한 단독 오프라인 행사다.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와 e스포츠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회사 측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체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넥슨이 공개한 '던파 페스티벌' 티저 페이지에는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위원, 윤명진 네오플 디렉터, 현경수, 윤세웅, 이용신, 조규준 성우, 정소림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 '2016 던파 페스티벌' 홍보영상이 공개됐다.
회사 측은 오는 15일 '던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프로그램 및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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