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야3당, 朴 대통령 탄핵안 9일 본회의 처리키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탄핵안은 2일 발의, 박지원 "야 3당, 철저히 공조할 것"

[채송무기자] 탄핵 대오를 재형성한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9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민의당,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회동을 통해 이같은 모습을 밝혔다. 야3당은 탄핵안을 2일 발의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하고, 9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야3당은 이후 탄핵 공조를 확실히 하고 탄핵 가결을 위해 새누리당 비박계 설득에 나서겠다고 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들에게 야권 균열의 모습을 보인 것에 대단히 죄송"이라며 "야3당은 이것을 계기로 철저히 공조하고 탄핵 가결을 위해 새누리당 의원들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5일 임시 본회의 소집 필요 없이, 또 새누리당 비박을 설득할 수 있도록 9일 가결에 목표를 두자고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야3당, 朴 대통령 탄핵안 9일 본회의 처리키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