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한국가우스의 '리틀 스펀지 과학동화'는 아이들 스스로 기초 과학의 원리를 터득하게 도와주는 그림 동화책이다. 곤충·에너지·인체·식물 등 총 7가지 테마로 이뤄져 있으며 전 100권이다.
'리틀 스펀지 과학동화'는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과학적 현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언어 발달 단계에 맞춰 의성어와 의태어를 적절히 사용해 아이의 어휘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그림 기법과 일러스트 등을 통해 아이의 시각을 자극해 감수성을 높여준다.
이 책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대상을 의인화해 표현했다. 서술식 표현을 줄이는 대신 대상을 의인화시켜 유아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동화 끝에는 학습에 필요한 과학적인 부분을 상세히 담아 동화에 담긴 과학원리를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아동서적 전문 중고거래사이트 '개똥이네'는 "'리틀 스펀지 과학동화'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꾸민 책"이라며 "우리 주변에 있는 궁금증을 풀어가며 아이들이 스스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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