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경영권 승계와 관계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양태훈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석,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양사의 합병은 경영권 승계와는 관계가 없다"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논의 당시 국민연금 측에서 만나자는 요구가 있어 실무자들 몇 명과 갔지만, 삼성 계열사들은 국민연금으로부터 가장 큰 투자를 받았고 국민연금도 이를 통해 제일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합병 비율이라는 것은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임직원들이 열심히 뛰었고, 합병의 타당성에 대한 입장표명도 했다"고 전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경영권 승계와 관계 없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