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대통령 권한대행 된 황교안, 국방부장관에 전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군이 비상한 각오로 임무 수행 만전 기해달라"

[채송무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대통령 직무대행이 되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첫 행보로 한민구 국방부장관에 전화를 걸어 감시 및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황 국무총리는 9일 한민구 국방부장관에 전화를 걸어 "현재 엄중한 상황에서 북한이 국내혼란을 조성하고 도발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군이 비상한 각오와 위국헌신의 자세로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즉시 전군에 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전군 주요 지휘관 화상회의를 소집할 것을 지시했다.

한 장관의 지시로 군은 연합감시 자산을 추가로 운영하고 적 도발 징후를 조기에 식별해 현장에서 응징할 수 있도록 부대결 태세를 유지하게 됐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통령 권한대행 된 황교안, 국방부장관에 전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