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중국 정식 상용화를 앞둔 전략 액션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현지 테스트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전반적인 성장 과정과 함께 다수의 이용자가 동시 접속했을 때 시스템 상태를 집중적으로 체크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와 더불어 대규모 이용자간 대결(PvP) 콘텐츠인 '대격돌'과 '길드전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회사 측은 테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30레벨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대규모 PvP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상윤 프로듀서는 "'킹덤언더파이어2'는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이용자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지금까지는 구현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수백종의 병종, 만개 이상의 유닛들이 어우러져 벌이는 실감나는 대규모 전쟁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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