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올해 '애니팡 섯다' 등 신작 게임 5종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하며 장르 다변화에 나설 것이라고 4일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3일 신규 보드 게임인 '애니팡 섯다'를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애니팡 섯다'는 '애니팡'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한 세 번째 보드 게임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애니팡 섯다'를 시작으로 올해 실시간 캐주얼 게임을 비롯해 소셜게임(SNG)과 퍼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게임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역시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한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3'를 포함한 국내 출시작 2종을 다듬어 올해 2분기부터 3분기까지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COO는 "'애니팡'을 넘어설 신작을 통해 장르 다변화와 해외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며 "기업과 서비스, 고객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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