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아동 복지 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대학 입학 예정자 3인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발표했다.
동명아동복지센터와 14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게임빌은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한 사내 '사랑의 자판기'의 수익금을 모아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로 5기를 맞은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게임빌은 그간 총 11명의 예비 대학생 입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동명아동복지센터의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후원금도 함께 전달하며 40여명의 영유아 의료비, 발달 검사비, 영아 용품 구매 등을 도왔다. 동명아동복지센터에는 베이비박스를 통해 입소한 무연고 영유아 4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게임빌은 "올해 사회공헌에 집중해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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