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 법제처장(왼쪽),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d76a023e220f95.jpg)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윤석열 정부 시절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명한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권한 없이 했던 이완규, 함상훈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전 총리는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임기 종료를 앞둔 지난 4월 8일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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