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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기조⋯지방 부동산에 관심 쏠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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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부산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 분양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0%로 인하하는 등 금리인하 기조가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 심리가 다시 살아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지난 5월 기준금리를 기존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내렸다. 이는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 인하다.

낮아진 기준금리로 주택 시장 분위기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기준금리 하락이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주택 수요자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방의 경우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연말까지 유예되기도 했다.

통계청 부동산시장소비자심리조사에 따르면 비수도권의 경우 4월 99.1까지 내려갔던 지수는 5월 100.3까지 상승했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와 더불어 스트레스 DSR 유예에 따른 막차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지방 주택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하반기에도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위축된 아파트 매매 등에 불쏘시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금리 인하와 규제 유예라는 이중 호재가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들에게는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이라며 "구축보다 신축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신규 분양 시장도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 수요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쌍용건설은 부산 동래구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총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71가구 중 일반분양 13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사직종합운동장과 법조타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메가마트, 사직상권 등 쇼핑과 편의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다.

동시에 인근 금강초등학교는 동래구에서 유일하게 미래역량중심수업‧평가 혁신을 위한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이 외 여명중, 사직중, 사직여중, 동인고, 사직여고 등 명문 학군과 사직동 학원가 등도 가깝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3‧4호선 미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2026년 1월 부산 최초의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도시고속도로 ‘중앙IC’를 통해 부산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주민회의실, 작은도서관 등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가구당 1.7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및 혁신 평면설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우수한 채광과 통풍 환경을 확보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수요자들의 매매심리가 오르고 있어 분양을 앞두고 문의도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쌍용건설은 ‘2025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A+ 우량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도 거둔 만큼 안정성과 신뢰가 높은 시공사의 이미지로 수요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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