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건진법사'에게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고가의 목걸이와 가방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3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윤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씨는 2022년 4∼8월께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백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
!['건진법사 청탁' 의혹 윤모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30일 영장실질심사를 의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25.7.30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4a9bc12a8f0cf.jpg)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건진법사'에게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고가의 목걸이와 가방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3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윤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씨는 2022년 4∼8월께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백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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