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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6.6% vs 김문수 37.6% vs 이준석 10.4%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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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6.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7.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10.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직전 조사(5월 20~21일) 보다 1.5%포인트(p) 낮아진 46.6%, 김문수 후보는 1%p 떨어진 37.6%를 기록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p 올라 10.4%를 기록했다.

가상 양자대결 시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43.9%)와의 대결에서 51.1%를, 이준석 후보(37.0%)와의 대결에서는 48.9%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5.4%로 가장 높았다. 김문수 후보는 34.6%, 이준석 후보는 5.9%를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권영국 민주노동당·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81.5%였다, 정당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43.5%)이 국민의힘(37.8%)을 5.7%p 차이로 앞섰으나 직전 조사보다는 격차가 2.8%p 좁혀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2~23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무선 RDD 기반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수행됐다. 응답률은 8.3%,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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