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속보] 김건희, 휠체어 타고 서울아산병원 퇴원⋯입원 11일 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우울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퇴원했다.

김 씨는 27일 오후 4시쯤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신관 후문을 통해 퇴원했다. 그는 퇴원 당시 안경과 마스크를 쓰고 휠체어를 탄 채 병원을 나섰다.

우울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27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우울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27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윤 전 대통령 역시 마스크를 쓴 채 김 씨의 휠체어를 밀었으며 병원 밖 차량에 탑승할 때도 김 씨를 부축했다.

김 씨는 최근까지 지병으로 인해 외래 진료를 받아오다 담당의의 권유로 지난 16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사유는 우울증 등으로 알려졌다.

입원 11일 만에 퇴원한 김 씨는 아직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서울시 서초구 사저에서 치료를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울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27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병동 입구에 취재진이 대기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도이치모터스 주가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의 소환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했던 김 씨 측은 "특검팀이 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을 요구한다면 성실히 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속보] 김건희, 휠체어 타고 서울아산병원 퇴원⋯입원 11일 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